일본식 간장 소스로 만드는 돼지고기 난반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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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들어간 간장소스에 볶은 고기랑 채소 버무려 먹는 난반절임, 입맛 돋구는 데 최고예요. 데친 숙주 곁들이면 식감도 좋고 영양 균형도 맞습니다.

일본식 간장 소스로 만드는 돼지고기 난반절임

돼지고기 자투리나 얇은 슬라이스 300g, 술 1큰술(밑간), 굴소스 1작은술(밑간), 전분(감자전분) 3큰술, 참기름 1큰술(굽기용). 양념은 간장 2큰술, 미림 4큰술, 식초 3큰술, 건고추 약간. 채소·고명은 양파 1개(200g), 피망 1개(30g), 생강 5g(간 것), 가쓰오부시 1팩(2g)이에요.

팬에 간장, 미림, 식초, 건고추 넣고 한 번 팔팔 끓인 다음 불 끄세요. 여기에 채썬 양파, 피망 넣고 다시 한번 끓으면 불 끄고 갈아둔 생강이랑 가쓰오부시 섞어서 따로 볼에 옮겨두세요.

소스를 미리 한 번 끓여두는 게 핵심이에요. 그래야 식초 산미가 너무 강하게 안 튀고 부드럽게 조화됩니다.

돼지고기에 술, 굴소스 넣고 주물러서 흡수시킨 다음 전분 입히세요. 팬에 참기름 두르고 열 오르면 고기 겹치지 않게 펼쳐 넣고 중불에서 양면 노릇하게 구운 다음 가볍게 풀어주세요.

고기 다 익으면 따로 뒀던 소스 다시 팬에 붓고 고기랑 채소가 양념에 잘 어우러지게 가볍게 버무려서 접시에 담으면 완성이에요.

가쓰오부시 없으면 참치액 1작은술이나 액젓 0.5작은술로 대체 가능하고, 그것도 없으면 다시다나 혼다시 한 꼬집만 넣어도 충분히 깊은 맛 나요. 부위는 얇게 슬라이스만 되어 있으면 크게 상관없는데, 잡내 없는 걸로 구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데친 숙주 깔고 그 위에 올리면 식감이 더 풍성해지고, 뜨끈한 밥에 올려서 맥주 한 잔 곁들이면 그 이상 바랄 게 없습니다.

"자부심은 작은 사람들을 위한 신의 선물이다. - 브루스 바튼 Conceit is God's gift to little men. - Bruce Ba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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